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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목 염좌&증상 그리고 재활치료

천상의인연 2009. 3. 22. 11:06

발목 염좌 란 ?
 

 정형외과 영역에서 아주 흔한 급성 손상이다.

이것은 주로 운동 경기중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평탄하지 않은 땅에 발을 헛디디거나 수렁에 빠져서 발생하기도 한다.

 

환자에 따라서 여러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수상시에 환자들은 발목이 획 도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발목 관절 부위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나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며 걷기가 어려워지면서 발목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방에서는 죽은피라 하여 침으로 이를 다스리는 경우도 자주 볼수 있다.

 발목 염좌의 증상은?
 

우리가 흔히 발목이 삐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발목관절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것으로 가장 흔한 손상은 발목관절의 외측부 인대 손상으로 손상 후 발목의 외측부위가 붓고 멍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초기 치료가 중요하여 적당한 고정과 더이상의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발목을 보호함이 중요하다 하겠다.

 

 

 

발목 염좌의 치료와 경과
 

 

 발목의 안정성에 가장 중요하며 가장 많이 다치는 외측 전 거비 인대

 

발목 염좌 치료에 있어서 가장 문제되는 것은 염좌의 만성적 재발이다.

 

따라서 올바른 초기 치료가 중요한 것이다. 초기 치료법휴식, 얼음찜질, 압박 붕대, 발을 심장보다 높이 올리고 있기, 그리고 진통 소염제의 투여와 물리 치료이다.

 

중등도 이상인 경우 인대의 손상이 부분적으로 동반 된경우로 보조기나 탄력붕대 등의 도움이 필요 할수도 있다.

 

아주 심한 염좌의 경우에는 기브스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이는 아주 제한된 경우에만 실시한다. 대부분 초기 치료를 게을리 하거나 부적절하게 받을 경우 손상된 인대가 늘어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발목이 불안정해지면서 반복적으로 삐고,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관절염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축구에서 도약과 멈춤 및 발목의 뒤틀림이 자주 반복되는 스포츠나 불규칙한 지면에서 운동하는 선수에 있어서는 이러한 발목 염좌가 흔한 부상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아주 심한 염좌이거나 불안정성이 심해 만성적으로 재발하고 이차적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실시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이러한 수술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조기에  정형외과의사의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발목 염좌(외측 인대 염좌 및 부분 손상후) 후

간단히 할수 있는 운동치료

한발 발끝 서기(무릎을 편 자세로) : 그림과 같이 한발로 서서 무릎을 편 자세로 가능한 한 높이 몸을 들어 올린다. (5초간 유지)

발목 외측 인대 강화운동

그림과 같이 앉은자세에서 수건을 이용해 바닥에 깐 수건을 바깥쪽으로 밀어주므로써 발목 바깥쪽 인대를 강화 시킨다.

발목 외측 인대 강화운동

발목 근육(바깥쪽) 강화 시키는 훈련.

그림과 같은 자세로 발을 벌리고 바닥에 깔린 수건을 양 옆으로 당긴다.

 

 발바닥과 발목외측 근육강화운동

발바닥 과 발목 외측근육 강화 운동 :

그림과 같이 무릎을 편채로 앉아 고무 밴드의 저항을 이기면서 발을 바깥쪽 아랫쪽으로 뻗는다.

 발목 외측 근육 강화 운동

역시 발목 외측 근육을 강화 시키는 운동으로 그림과 같이 문과 평행하게 앉아 고무튜브의 저항을 이기면서 발을 바깥쪽으로 당긴다.

발목 재활 치료

그림처럼 문과 45도 각도로 앉아 고무 튜브의 저항을 이기면서 발을 바깥쪽,윗쪽으로 당긴다.

 발목 염좌(외측 인대 염좌 및 부분 손상후) 후

   간단히 할수 있는 운동치료

먼저 관절을 가볍게 풀어준다.

출처 : 싸커코리아
글쓴이 : 싸커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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