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인연 2010. 7. 22. 18:18


      남자의 본능 .. ㅡ.ㅡ;;
      한 남자가 심심해서 오락실에 가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골목길에 접어들었는데
      왠 여걸 세명이 담배를 피우며 걸어오는 것이었다
      녀석은 그냥 건방진것들 하면서 지나쳐 가려고 했다
      그런데 붙잡는 여걸
      여걸 1 : `야야~~~

      남자 : 절 불렀습니까요?
      여걸 1 : `야야야. 여기 너 말고 누가있어
      남자 : `네?` (정말 비참한 목소리로)
      여걸 2 :`얼마있냐?`
      남자 : `없어` ```````요

      여걸 3 :`이런 삐리리리...뭐라구 했냐?`
      남자 :`없어..요..`
      이마에 딱붙은 깻잎머리와 딱 벌어진 어깨
      딱붙어 입은 청바지에 이 남자는 이미 얼어붙어 있었다
      이거 꼼짝없이 당했구나 하고
      `오천원 있어요..`
      여걸 3 :`이리 내놔~~`
      얼굴을 구기면서 돈을 내주었는데
      여걸 1: `야~~
      남자 :`네?` 정말 더는 없어요
      여걸 1: `일루와봐~~ 가까이 와봐`
      그러더니 갑자기 여깡이 점퍼를 벗는것이다

      여걸 1: `야~ 오천원 어치만 만져`
      남자 : `네??`
      여걸 1: `싫어??싫으면 말어`
      남자: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래서 남자는 마....만졌...다
      여걸 1:`야~오천원어치 됐어 그만만져`
      그때 그 남자왈...
      "저기요.,,,안쪽주머니에 만원 더있는데요..
      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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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유

한 남자가 울먹이며 친구에게 하소연하고 있었다.

"정말 믿을 수가 없네. 마누라가 도망가 버렸어."

그는 눈물까지 흘렸다.

"나하고 늘 같이 골프를 치던 내 친구하고 함께 말이야."

친구가 위로했다.


"이봐, 정신 차리게. 여자가 어디 한둘인가?.

여기저기 널린 게 여자라네."

"내가 마누라 때문에 슬퍼하는 줄 아나?"


"그럼 왜 그러나?"


훌쩍이던 남자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같이 도망간 친구 때문일세.."

내가 골프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녀석이었거든."ㅠㅠ








작성: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