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양념/웃음(유머)해학

[스크랩] 어무니 마 뽕간다 하이소

천상의인연 2010. 11. 5. 12:26
 



밤이 늦어서
부부는 야간산행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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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



출처 : 주관사 파랑새
글쓴이 : 배영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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