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양념/웃음(유머)해학

[스크랩] 건배사의 계절

천상의인연 2010. 12. 10. 10:12

 


건배사계절

☞ 연말이 가까워지면 각종 송년모임에서 외치는 건배사 !

 

9988하면 234를 외치는 것은 이미 오래된 건배사로 좋은 뜻이 담겨 있다.

재건축 --> 재미나고 건강하게 축복받으면서 살자

해당화 -->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사랑과 우정을 기원

당나귀 -->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변사또 --> 변함없이 사랑하고 또 만나자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오징어 -->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성공과 행복을 기원

나가자 --> 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위하여

단무지 --> 단순하고 무식하게 무지 행복하게

성행위 --> 성공과 행복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분위기 썰렁해질 수 있으니 주의!

 

직장 동료끼리

주전자 --> 주인의식을 갖고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있게 살자

사장이 'ss'라고 외치면, 직원들은 'kk'라고 화답하는 건배사
     --> '시키면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라는대로'의 준말

올보기 --> 모두들(올) 보람차고 기분 좋게 살자

올 파 --> 올해도 파이팅

오바마 --> 오케이,바라지말고 마크해

 

오바마 --> 오빠, 바라보지만 말고 마음대로 해
지난 어떤 xxx사 간부가 외쳤다가 낙마한 말. 외설적(?)으로 들릴 수 있다.

 

- 인터넷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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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유미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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