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은 여편네~~!! ♣
봉달이가 하루는 미치도록 그짓이 하고 싶었다~~~
마누라는 임신중반에 접어들어 빼도 박고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마누라가 하는말
"여보 자 여기 5만원 !!
자꾸 텐트를 치니까 당신이 많이 하고싶은 모양인데
내가 못해주니깐 당신이 요근처 창녀촌에 가서 해결 하고와~!"
이러는 것이었다!
봉달이 황당 and 놀람 and 기쁨에 섞인 어조로
"여보 정말 그래도 돼?" 라고 묻자,,,,
마누라 왈~~!!^^
"나 이래뵈도 맘 넓은 여자야!"라고 얘기하는 것이었다~~~!
솟구치는 욕정을 담고
창녀촌으로 달려가는 봉달이
노래가 절로 나오며 막 뛰어가고 있는데~~~
이때 옆집에 사는 미달이 엄마가
봉달이를 부르는 것이였다~~~
"봉달씨 어디를 그렇게 신나게 가요~~~???"
봉달왈 " 우리 마누라가 요즘 임신 중이잖아요!
그래서 저보고 요 밑에 창녀촌에 가서
재미보고 오라고 5만원씩이나 줬어요!"
라고 자랑인양 떠들자.
미달엄마 왈~~^^
"미쳤어! 봉달씨?
요즘같은 불경기에
그런곳가서 5만원씩이나 주고 한단 말이야!
나라면 3만원에 해주는데"라고 하자
봉달'와! 2만원이 굳네'
째진입이 더 찢어졌다.
3만원을 주고 미달엄마랑 69부터 이자세 저자세 다하고
신나게 살절구질을 친 봉달이!
집에와서 마누라에게 주책없이 자랑을 늘어놓는데,
"여보 내가 창녀촌 가려했는데~~~^^
미달엄마가 3만원에 해준다고 해서
신나게 살절구질로 몸풀었다!~~!!
그리고 2만원이나 남았어! 나 잘했지"
라며 싱글벙글 떠들자
-봉달이 마누라가 갑자기 신경질을 내며 하는말-
나는 지 남편 2만원에 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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